차은우, '워터밤 남신' 자리 노린다…시크릿 게스트 출격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워터밤'에 출격한다.

4일 '워터밤' 공식 계정은 "The wait is over! 시크릿게스트 차은우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 워터밤에서 펼쳐질 차은우의 매직, 기대해!"라는 문구와 함께 차은우의 포스터를 업로드했다.

'워터밤'은 익사이팅한 음악과 퍼포먼스, 워터파이팅이 더해진 워터 뮤직 페스티벌이며 오는 5일~7일 서울을 시작으로 제주, 대구, 부산, 인천, 대전, 속초, 수원, 여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하루 전인 오늘(4일) 차은우가 시크릿 게스트로 공개돼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지난해 '워터밤'에 출연해 단번에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권은비에 이어 차은우도 첫 참석에 '워터밤 남신'이라는 수식어를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차은우가 출연하는 '워터밤 서울 2024'는 5일 오후 1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워터밤' 공식 계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