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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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얼굴 피부 트러블에 고민 가득 "스트레스 더 쌓이는 기분"

기사입력 2024.07.04 16:05 / 기사수정 2024.07.04 16:0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율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율희는 "그 와중 너무 속상한 부분. 얼굴이 난리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는데 얼굴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기분이랄까. 이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 피부 트러블로 인해 연고를 바른 율희가 심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율희는 "포케는 평생 먹어도 안 질릴 것 같아"라는 글과 포케를 먹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평온한 하루의 일과를 덧붙였다.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뒀지만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최근 율희는 SNS로 누리꾼과 소통하며 "8~9월 쯤 첫 자취할 예정인데 걱정반 설렘반"이라는 팬의 질문에 "저도 혼자는 처음 살아보는 것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고 혼자 사는 삶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한 번씩 밤에 무서운 것 빼고는 모든 부분이 만족스럽다. 좀 더 부지런해지는 느낌이고 이것저것 많이 하게 되더라. 내 공간이 주는 안정감"이라며 일상을 귀띔했다.

사진 = 율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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