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31 21:25 / 기사수정 2011.08.31 21:2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보컬 그룹 엠스트리트가 3년 공백을 깨고 오는 1일 컴백한다.
엠스트리트는 1일 3인조로 재결성된 후 첫 번째로 선보이는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에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 곡 '넥타이를 풀고' 첫 선을 보인다.
엠스트리트는 2004년 남성 5인조로 데뷔 해 활발히 활동했으나 2008년 리더 이서현의 자살과 멤버들의 이탈,군입대로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잔류했던 멤버 광토, 설 그리고 남성듀오 알트리퍼 멤버로 활동했던 더블유가 의기투합해 재기의 발판을 다져왔으며 지난 27일에는 부산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쇼케이스 겸 팬미팅을 갖고 500여명 관중들에게 신곡을 선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엠스트리트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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