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남편과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3일 장윤주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남편과의 부부 화보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나보다 더 느낌있다"며 모델 뺨치는 남편의 화보 실력을 칭찬하기도.
사진 속 두 사람은 명품 C사 주얼리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농염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장윤주의 사진에 안은진은 "어머머머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배우 김혜수도 '좋아요'를 눌렀다.
누리꾼들은 "막상막하로 두분 다 멋지다", "모델과 살면 모델이 되나보다", "남편도 모델 뺨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장윤주는 최근 유튜브 '비보티비'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달달함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장윤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