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31 20:39 / 기사수정 2011.08.31 20:4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육군 훈련소 입소를 하루 앞둔 김희철이 선배 가수 김장훈과 깜짝 듀엣곡을 녹음했다.
김희철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김희철 김장훈 Deut"이라며 "장훈형이 내게 20대의 마지막 선물을 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녹음 스튜디오에서 나란히 검정색 수트를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듀엣곡 녹음을 진행했으며 9월 중순께 음원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노래 빨리듣고 싶네", "희철씨 잘 다녀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희철은 오는 9월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2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장훈 김희철 ⓒ 김희철 트위터]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