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신주아가 셀카를 공개했다.
3일 신주아는 개인 계정에 "뭐했게요? 티 안 나 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톱을 입고 명품 C사 목걸이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더 예뻐진 얼굴로 무언가를 한 듯 암시하는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앞서 신주아는 168cm에 41kg이라며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다. '모태 뼈마름'을 드러낸 그의 날씬한 몸매가 눈에 띄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패션 몸매 헤어스타일 전부 부럽다", "너무 아름답고 멋지다", "41kg라니 살은 내가 다 찌는 것 같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마를 수 있는지 비결이 궁금하다"와 같은 반응을 남겼다.
한편, 신주아는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14년 태국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 '태국댁'으로 불리고 있다.
사진 = 신주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