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깜찍한 모습을 드러냈다.
3일 박지연은 개인 계정에 "어느 행복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외국 거리에서 금발 머리에 양갈래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빨간색 꽃무늬 원피스에 흰색 가디건으로 깜찍함을 더했다.
박지연의 소녀스러운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혹시 무슨 그룹이에요?", "솔직히 예뻐서 얼굴밖에 안 보인다", "활짝 웃는 모습이 예쁘다", "넘 행복해보인다"와 같은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지난 2011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후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지연은 개인 계정을 통해 이수근과의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드러냈다.
사진 = 박지연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