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해명에도 '갑론을박' 계속…"안전벨트 착용 포착"vs"불안해"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안전벨트 미착용 의혹 관련 해명했음에도 갑론을박이 계속 이어지는 분위기다. 

강민경은 지난달 30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한 영상 '퇴사 후 차에서 한달을 먹고 산 행사철 다비치' 속 차가 달리는 상황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강민경은 영상 댓글을 통해 "저희 차는 안전벨트가 두 개다. 밥 먹을 때는 허리 벨트만 하다 보니 쟁반에 가려져서 잘 안 보인다"라고 해명글을 남겼다. 

강민경이 댓글을 남긴 이후로도 해당 이슈는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으로 이어지고 있다. 



영상 속 강민경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일부 장면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모습이 포착, 누리꾼들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이들은 "안전벨트하는 모습 확인했다" "안전벨트 하는 장면도 있는데 왜 트집이냐" 등 강민경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반응이다.

반면 강민경의 해명에도 걱정하는 시선은 존재한다. 이들은 "허리벨트만 하는 것은 위험하다" "생명은 소중하니까 안전벨트 확실하게 착용해주세요" "보는 사람이 불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민경은 개인 유튜브 등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