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이혼 예능 '이제 혼자다'로 복귀를 알린 가운데 일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최동석은 개인 채널에 "자본주의 미소 12시간째 일하는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최동석은 깔끔하게 넘긴 헤어 스타일에 안경과 흰색 셔츠로 지적인 이미지를 뽐냈다.
최근 그는 TV조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혼 예능 '이제 혼자다'를 통해 방송 복귀를 예고했던 바 있어 일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이혼 후 혼자가 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을 맞았다.
이어 두 사람은 양육권을 두고 갈등 중인 상황이 알려지기도 했으며, 최동석은 최근 스토리앤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 = 최동석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