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딸 지온 '찰칵'…꿀 뚝뚝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엄태웅이 직접 촬영한 딸과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다. 

1일 배우 엄태웅은 개인 계정에 아무 멘트 없이 딸 지온 양과 아내 윤혜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태웅은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딸 지온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지온은 카페에 앉아 휴대폰으로 무언가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엄태웅은 카메라로 딸의 일상을 담는 스윗한 딸 바라기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어 엄태웅은 카메라로 담은 아내 윤혜진의 사진도 공개했다.

윤혜진은 긴 머리를 늘어뜨리며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엄태웅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감성 최고", "항상 응원한다", "엄태웅의 미녀 발견샷"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은 2013년 발레 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엄태웅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