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31 09:40
그러나 파출소에 먼저 도착한 큰어머니는 조관우 뺨을 세게 때리며 자신의 아들만을 데리고 집으로 갔다. 이에 조통달은 "이야기를 경찰에게 듣고 관우에게 '내 잘못'이라고 미안하다고 했다. 이후에 엄마를 보게 해줬다"며 "지금은 다 털어냈지만 형수에 대한 섭섭함과 미안함에 너무 속상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조통달의 고백을 들은 아들 조관우는 물론 '승승장구' MC들도 모두 눈물을 흘려 감동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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