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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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안전벨트 미착용?…"밥 먹을 땐 허리만" 해명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7.02 12:2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안전벨트 미착용 오해에 해명했다. 

강민경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퇴사 후 차에서 한달을 먹고 산 행사철 다비치'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이해리와 함께 차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일상을 보여줬다. 바쁜 행사철이기에 이동을 하느라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고, 이에 차에서 밥을 먹었던 것. 



그런데 차량 이동 중 밥을 먹는 강민경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에 강민경은 영상 댓글을 통해 "저희 차는 안전벨트가 두 개다. 밥 먹을 때는 허리벨트만 하다 보니 쟁반에 가려져서 잘 안 보인다"는 말로 해명한 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10년간 몸 담은 소속사 웨이크원과의 전속계약 만료로 지난 3월부터 FA 상태다. 강민경은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사진 = 강민경 유튜브,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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