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여전한 '레깅스 여신' 자태…복귀 앞두고 몸매 관리 '열일'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손나은이 근황을 전했다. 

1일 손나은은 개인 계정에 "잘가, 6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레깅스에 크롭탑을 입고 선글라스와 장신구 등으로 힙한 매력을 뽐냈다. '원조 레깅스 여신'이라는 수식어답게 변함없이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이어진 사진에 그는 운동을 하며 거울 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었다. 살짝 드러난 11자 복근과 잘록한 허리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6월의 나은이 사랑했다. 7월의 나은이도 많이 사랑해", "고생 많이 했어 24년 상반기", "무대에서 보고싶다", "항상 손나은의 행보를 응원한다", "8월 10일에 변미래로 만나요"와 같은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손나은은 JTBC 드라마 '대행사' 이후 1년 만에 '가족X멜로'로 컴백한다.

드라마 '가족X멜로'는 불완전한 인간들이 가족으로 만나 완전한 사랑을 꿈꾸는 이야기로, 오는 8월 10일 첫방송한다. 

사진 = 손나은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