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진이 '뮤지컬 해줬으면 하는 보컬'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BTS) 진은 지난 6월 22일부터 6월 25일까지 ‘마이원픽’(MY1PICK)에서 진행된 테마 투표 "뮤지컬 해줬으면 하는 보컬"에서 1만 4,182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득표율은 57%.
진은 이외에도 '마이원픽' 주간 랭킹 17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리고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2024 BEST MY1PICK)', '같이 벚꽃 보고 싶은 스타', '흑발이 착붙인 아이돌' 등 다수의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진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진 특유의 미성과 저음부터 고음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탁월한 보컬 능력은 '실버 보이스'로 불리며 극찬받고 있다.
그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 교육대 조교로 성실하게 군 생활을 마친 후 지난 6월 12일 만기 전역했다.
사진 = 마이원픽,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