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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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결혼 11주년에도 신혼 같네 "♥기성용=아내바보, 키차이 설레" 

기사입력 2024.07.01 20:04 / 기사수정 2024.07.01 20:0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어느덧 결혼 11주년을 맞이했다. 

1일 한혜진은 개인 계정에 "결혼기념일. 벌써 11주년! 늘 변함없이 착하고 다정하고 성실한 아내바보 딸바보 축구바보 우리 남편 정말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하나님 안에 감사하고 즐거워하며 건강하게 살자"라며 "둘이 오붓이 가려고 했는데 방학이기도 하고 눈치도 챘고 사진도 제법 잘 찍어주고 밥값 한 우리 딸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잉꼬부부 포스를 뽐내고 있다. 한혜진은 기성용의 어깨에 기대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성용은 손하트로 한혜진을 향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를 본 기성용은 "담엔 둘이 ㅋㅋㅋ"라고 댓글을 남겼고, 장영란은 "축하축하. 키차이 너무 설레"라고 부러움을 전했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2013년 결혼해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한혜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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