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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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딸 초음파 공개…"코가 뚜렷하고 오똑" 감탄 (행복해다홍)

기사입력 2024.07.01 18:20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의 높은 콧대에 감탄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박수홍 행복해다홍] 다홍이가 아기를 처음 느꼈을 때 반응!??|임신7개월|임당산모|케톤 수치|태담|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의 초음파 영상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날 김다예는 "공복 혈당이 82다"라며 혈당 수치를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다. 

식사 후 김다예는 "식후 1시간은 136, 식후 2시간은?"이라며 또 한 번 혈당 수치를 체크했다. 

박수홍은 김다예의 옆에서 "제발 떨어져라"라며 초조해했고, 110이 뜨자 안도했다.  



김다예는 "혈당은 다 정상으로 나왔는데, 케톤 수치가 높게 나왔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야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 도착한 김다예에게 의사는 "탈수 상태일 때 케톤 수치가 높게 나온다. 그냥 당 검사만 하면 된다. 괜찮다. 아기 걱정 안 하셔도 된다"라며 안심시켰다. 

이어 딸의 초음파를 확인한 박수홍과 김다예는 "아기 코가 높다. 저희 둘 다 코가 높은 편이 아닌데... 얘가 제일 높다"라며 감탄했다. 

의사도 "아기 치곤 코가 아주 뚜렷하고 오똑하다"라고 말했고, 박수홍은 "의사 선생님도 인정했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박수홍 행복해다홍'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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