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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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호♥' 20기 정숙, 대기업 퇴사에 입 열었다 "유튜브 준비 중, 일은…"

기사입력 2024.07.01 16:03 / 기사수정 2024.07.01 16:0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나는 SOLO' 20기 정숙이 대기업 퇴사 질문에 직접 답했다. 

1일 오후 정숙은 자신의 팬들과 Q&A를 통해 소통 시간을 가졌다. 

20기 정숙은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 최초 뽀뽀사태의 주인공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영호와 현실 커플로 발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숙은 특히 대기업 L사에서 과장급 선임으로 근무 중인 사실을 밝혀 반전 매력의 소유자로 큰 관심을 모았다. 

팬들 또한 그의 스펙에 관심이 많은 상황.

팬들은 정숙의 취업 준비 이야기, 재테크 비법, 명품 소비 등에 대해 물었고 정숙은 순발력으로 L사에 합격한 경험담을 밝히며 "저는 미국 주식만 한다. 명품은 많은 것 같아 보여도 가방을 한 2년에 하나 산다"며 솔직히 답했다. 



이어 한 네티즌은 "현재 직장은 퇴사 후 쉬고 계신 거 맞나. 하반기에 일할 계획 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정숙은 "퇴사 아니다"라며 "하반기부터 다시 일 시작한다. 그 외 다른 일들도 기획 중이다"라고 전해 퇴사가 아님을 확실히 했다.

또한 정숙은 '유튜브 안하나'라는 질문에 "사실 유튜브 계획 중이다. 어릴 때 꿈이 방송국 PD였다"며 "요즘은 누구나 PD가 될 수 있는 시대니까 한 번 도전해보려고 한다"고 추후 목표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나는 SOLO'에 출연한 자신을 향한 지인들의 반응, 대기업 입사가 가능했던 비법과 영어 능력 스펙 등을 공개했다.

사진 = 20기 영호, 20기 정숙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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