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휴가를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1일 한혜진은 "다들 여름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저는 베트남 푸쿠옥으로 갔다왔어요! 오락가락한 날씨에 여러분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요. 모두 모두 즐거운 여름을 보내고 계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블랙 브라톱과 레깅스로 패션을 완성한 뒤 군살 없는 무결점 보디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1983년 생인 한혜진은 1999년 모델로 데뷔 후 '마녀사냥', '나 혼자 산다', '연애의 참견', '미운 우리 새끼', '내편하자 시즌3'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가깝게 소통해왔다.
방송을 통해 강원도 홍천에 별장을 짓고 머무는 근황을 전해 왔던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별장 무단 침입이 이어져 결국 대문과 울타리를 설치했다고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사진 = 한혜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