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신주아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30일 신주아는 개인 계정에 "일요일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화이트 끈 드레스를 입고 겉옷을 허리에 묶어 레이어드한 모습이었다. 한 손에 든 커피와 선글라스는 그에게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앞서 신주아는 168cm에 41kg이라며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다. '모태 뼈마름'을 드러낸 그의 날씬한 몸매가 눈에 띄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패션 몸매 헤어스타일 전부 부럽다", "너무 아름답고 멋지다", "41kg라니 살은 내가 다 찌는 것 같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마를 수 있는지 비결이 궁금하다"와 같은 반응을 남겼다.
한편, 신주아는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14년 태국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 '태국댁'으로 불리고 있다.
사진 = 신주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