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솔로' 20기 영호와 정숙이 '럽스타'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영호는 개인 채널에 "인생의 큰 선물인 당신인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그대가 준 선물. 꼬마워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영호는 정숙으로부터 받은 셔츠, 반바지, 신발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그는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정숙을 태그했고, 해당 게시물에 정숙은 "심지어 사진도 잘 찍어주는 여친이라니 좋겠다"라는 댓글로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정숙은 개인 채널에 영호와 함께하는 식사 자리를 공유했던 바, 두 사람은 하루 종일 데이트를 한 것으로 보인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잘 어울리는 커플", "완전 사랑꾼이다", "두 분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꼭 결혼하세요" 등의 응원을 담은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영호와 정숙은 SBS Plus·ENA '나는 솔로' 20기에 출연해 '나는 솔로' 최초 뽀뽀를 한 출연자들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최종 선택에 이어 현실 커플로 발전했으며, 최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도 출연해 달달한 연애 근황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 영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