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군대 인연ing…"모두 주임원사 돼, 필승"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군대에서 맺은 인연을 이어기고 있다. 

김현중은 3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군대에서의 좋은 인연이 2024년에도 이어진다. 소중한 인연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행보관님들 아니, 지금은 모두 주임원사님들이 되셨지만. 오래오래 건강하게 나라를 지켜주시고 늘 싸우면 지지 않는다고 안심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승. I CAN DO!"라고 덧붙이면서 군 복무 당시 행보관이었던 이들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015년 5월 경기도 파주 예하부대에 현역으로 입대, 21개월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지난 2017년 2월 만기 전역했다. 

또한 김현중은 전역 후인 2022년 2월 웨딩플레너로 근무하던 2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김현중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