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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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김계란, 사망설 후 근황 "심한 쇄골 골절…진짜 죽을 뻔" (피지컬갤러리)

기사입력 2024.06.28 20:33 / 기사수정 2024.06.28 20:3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운동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계란이 교통사고 후 근황을 알렸다.

27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에는 '교통사고 이후 처음으로 영상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공혁준이 등장해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김계란을 방문했다.

김계란은 공혁준을 만나자마자 "진짜 죽을 뻔 했다"고 하소연을 시작했다.

김계란은 "오른쪽 어깨, 쇄골, 견갑쪽이 아예 부러졌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김계란은 "원장님께서 놀란 게, 회복이 엄청 빠르다고 했다"며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김계란은 "쇄골 골절이 심하기 때문에, 90도 이상 각도로 팔을 들어올리면 안 된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이어 "쇄골이 무서운 게, 약간만 어긋나서 뼈가 붙어도 나중에 영구적으로 팔 들어올리는 게 안될 수 있다"고 덧붙여 걱정을 안겼다.

공혁준을 배웅하며 김계란은 "다치지 마시라, 진짜 개고생 생고생이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김계란은 지난 8일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와 어깨 쪽 골절 수술을 진행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김계란은 때아닌 '교통사고 사망설' 루머에 "저 죽었다는 기사가 있더라. 저 살아있다. 죽은 건 게임에서 죽었지 현실에서는 안 죽었다"며 당혹감을 표한 바 있다.

사진=피지컬갤러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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