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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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에이프릴키스', 데뷔 전부터 섭외 폭주

기사입력 2011.08.30 16:41 / 기사수정 2011.08.30 17:0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신예 걸그룹 'APRILKISS(이하 에이프릴키스)'가 데뷔 전부터 연일 주목받으며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23일 새로운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하며 오픈한 '에이프릴키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국내 팬들은 물론 많은 해외 팬들까지 찾아와 팬을 신청하며 "데뷔 날짜가 빨리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타이틀 곡과 뮤직비디오도 궁금하다.",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정말 기대된다." 등의 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지난 26일 멤버들의 얼굴과 이름이 함께 공개된 재킷 촬영현장 메이킹 영상은 불과 30초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유튜브에서 조회수 1만 건을 넘기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29일 공개된 재킷 촬영현장의 풀 영상 또한 빠른 속도로 여러 영상 사이트로 퍼져나가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또한, 아직 데뷔도 하기 전인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폭주하는 등 팬들은 물론 가요계, 방송계 관계자들까지 걸그룹계의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에이프릴키스' 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에이프릴키스' 의 소속사측은 "데뷔 전부터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멤버들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기대감이 큰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다. 9월 1일 있을 데뷔 무대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프릴키스'는 오는 9월 1일 첫 디지털 싱글 앨범 'WANNABE(워너비)'를 발매하고,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에이프릴키스 ⓒ 앤디브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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