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3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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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녀' 김시원, 화장실서 아찔…너무 섹시해

기사입력 2024.06.28 10:35 / 기사수정 2024.06.28 10:35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글램 출신 BJ 김시원이 화장실 셀카로 주목받고 있다.

김시원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이 화장실 사진 디지게 잘나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시원은 화장실 거울을 바라보며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에 담아냈다. 크롭 민소매 티에 핫팬츠를 입고 글래머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역시나 예뻐", "옷이 잠옷이에요 일상복이에요?", "몸매 관리법 궁금해요", "시원 언니 진짜 뼈마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시원은 지난 2012년 걸그룹 글램의 다희로 데뷔했으며, 2014년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나눈 음담패설을 휴대전화로 촬영,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그를 협박한 혐의를 받았다. 

김시원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며, 항소심에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받았다.

이후 김시원은 2018년 5월 다희에서 김시원으로 활동명을 바꾼 후, 아프리카에서 BJ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김시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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