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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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진서연·유이·설인아·박주현, 철인 3종 도전…tvN '무쇠소녀단' 론칭

기사입력 2024.06.27 15:03 / 기사수정 2024.06.27 16:3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진서연부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철인 3종에 도전한다.

2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tvN은 새 예능프로그램 '무쇠소녀단'(가제)을 론칭한다.

'무쇠소녀단'(가제)은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는 tvN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철인 3종 경기는 수영, 자전거, 마라톤 종목을 쉬지 않고 이어가야 하는 경기다. 극한의 체력과 강인한 인내심을 요구한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네 여배우의 모습이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진서연은 아침은 항상 운동으로 시작하고 쉬는 날은 하루 4시간 운동하는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유명하다. 유이는 수영 선수 출신으로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는 건강 미인으로 잘 알려졌다.

설인아 역시 운동 인증사진을 자주 올리는 등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배우로 꼽힌다. 박주현도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너가속)에서 배드민턴 선수 역할을 맡는가 하면 운동 실력을 꾸준히 다져왔다.  

'무쇠소녀단'은 방글이 PD의 신작이기도 해 기대를 모은다.

방글이 PD는 KBS에서 '위기탈출 넘버원', '해피투게더',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 등을 연출했고 '1박 2일 시즌4'를 성공리에 안착시켰다. tvN으로 이적한 뒤 차승원과 함께한  '형따라 마야로: 아홉개의 열쇠'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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