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진이 K-POP 대표 아름다운 미성 1위에 올랐다.
'단미'는 최근 "가창력을 넘는 미성의 소유자! K-POP을 대표하는 30대 노래의 신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이 설문조사에서 방탄소년단(BTS) 진이 1위로 선정됐다.
투표는 6월 14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진은 총투표수 10,073표 중 3,884표(38.56%)를 얻었다.
서정적인 미성, 아름다운 가성, 파워풀한 진성 등 폭넓은 음역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진. 그는 라이브 무대에서 더욱더 진가를 발휘해 전 세계 팬들과 보컬 전문가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진은 단미에서 진행한 다른 설문들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마치 방부제 미모! 최강 동안 얼굴의 30대 K-POP 남자 아이돌', '두 번째 단추를 받고 싶은 K팝의 동경하는 선배', 'K팝 남성 아이돌 최강의 졸업 앨범', '매혹적이고 만지고 싶은 입술을 가진 K팝 남자 아이돌', '2024년 제대가 즐거운 한국 연예인' 등 다양한 설문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진은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 교육대 조교로 성실하게 군 생활을 했다. 그리고 지난 12일 만기 전역했다.
사진 = 빅히트뮤직, 단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