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3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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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최고급 '140평' 오피스텔+5억 스튜디오 최초 공개…"성 같아" (아침먹고가2)

기사입력 2024.06.25 20:08 / 기사수정 2024.06.25 20:08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밴드 자우림 김윤아가 140평 집을 최초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최초공개!! 자우림 김윤아의 최고급 요새 하우스 습격 | 아침먹고 가2 EP.1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의 도움으로 김윤아의 집이 최초공개됐다. 장성규는 "이런 집은 처음 온다. 성으로 되어 있는 느낌인데 문도 이중이고 녹음실 문처럼 되어있다.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다.



김윤아는 "옆 방이 바로 스튜디오라서 거기 방음이다"라며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놀라운 규모에 장성규는 "이정도면 얼마나 드냐"고 물었고 김윤아는 "일반적인 비용보다 2배 조금 넘게 들었다. 5억 비슷하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아침을 먹으며 장성규는 "서울이 아닌 분당을 택한 이유가 뭐냐. 방송하는데 조금 멀 것 같다"고 물었고 김윤아는 "저는 넓은 집이 필요하다. 작업실이 넓어야 하니까"라며 140평형 오피스텔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로 가서 이 정도 평수면 얼마인 것 같냐.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없지만 아닌 것 같다"며 분당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 = 스튜디오 수제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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