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25일 지드래곤은 여러 장의 엘르 화보를 공개했다.
엘르 역시 "샤넬을 입고 #엘르 카메라 앞에 선 #GDragon 은 그 어떤 순간, 어떤 경계도 없이 항상 최전선에 서있습니다. 언제나 우리를 놀라게 할 준비가 되어있는 가장 최근의 #권지용 그리고 지금의 가장 그에 근접한 움직임과 무드를 닫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화보 속 지드래곤은 명품 브랜드 샤넬의 의상을 차려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성적인 의상들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1988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돼 화제를 모았다.
KAIST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임용은 KAIST에서 개발한 최신 과학기술을 K-콘텐츠와 문화산업에 접목해 한국 문화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사진= 빅뱅 지드래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