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범수의 전처인 통역사 이윤진이 변우석과 깜짝 투샷(?)을 공개했다.
25일 이윤진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진은 무인 사진관에서 변우석 프레임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 위 '왕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이윤진은 변우석 옆에서 귀여운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해당 게시물에 '선재 업고 튀어'의 OST였던 김형중의 '그랬나봐'를 배경음악으로 택해 과몰입을 더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들 부부는 결혼 1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을 전했다. 이윤진은 SNS를 통해 이혼 사유, 모의총포 위협 등에 대해 폭로하기도.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TV조선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다.
사진=이윤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