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9 21:37 / 기사수정 2011.08.29 21: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이병헌(41)과 김민희(29)가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29일 이병헌과 김민희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둘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일 뿐 공식적인 회식 자리 외에는 얼굴을 볼 기회가 없다"며 복수의 언론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해 결식아동 기부 프로젝트 화보를 촬영한 후 그런 소문이 제기됐다"며 "당시 촬영된 화보가 너무 자연스러워 열애설로 와전된 것 아닌가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병헌 김민희 열애설은 한 매체가 이날 오전 패션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최근 들어 급속도로 가까운 관계로 발전했다는 소문을 전하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병헌은 이달 초 미국으로 건너가 영화 '지 아이조2'를 촬영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병헌 김민희 ⓒ 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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