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송건희가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송건희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건희는 필름 카메라를 손에 들고 사진을 찍고, 찍히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송건희가 양손 가득 든 아이스크림을 허형규가 뺏어먹으려는 유쾌한 사진도 찍혔다.
또한 '선재 업고 튀어' 배우들이 아이스크림을 기다리는 뒷모습도 찍혔다. 김혜윤은 문시온, 송건희, 송지호와 나란히 서 설레는 키 차이로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키 차이 설렌다", "필카 기다림", "사진 더 많이 풀어주기를"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에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국내 외에서 인기를 끌었다.
김혜윤은 송건희를 비롯해 문시온, 양혁, 허형규 등과 포상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은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포상 휴가에 불참했다.
사진=송건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