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든든+설렘 유발 키 차이 子…"이렇게 커가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송윤아가 훌쩍 자란 아들을 자랑했다. 

송윤아는 지난 23일 개인 채널을 통해 아들과 함께 찍은 뒷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아들의 손을 잡고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 화이트 상의로 시밀러룩을 완성, 다정한 모자의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윤아는 "설레는 키 차이에요"라는 누리꾼의 댓글에 "저는 그닥 설레지는 않지만 애들이 이렇게 커가네요"라며 현실 엄마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키가 너무 멋있다"라는 칭찬에도 "우리 애들이 이렇게 커가네"라는 답글과 여러 개의 하트를 더해 애틋한 감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한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송윤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