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에스파가 방송 출연 없이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가 6월 넷째 주 1위를 차지하며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코 '스팟(SPOT!)', 에스파 '슈퍼노바(Supernova)', 뉴진스 '하우 스윗(How Sweet)'이 1위 후보에 올랐으며 1위의 주인공은 바로 에스파였다.
에스파는 방송 출연 없이 또 한 번 1위를 차지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이날 라이즈는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는 펑키한 디스코 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권은비도 새 싱글 '사보타지(SABOTAGE)' 무대를 선보이며 서머퀸의 귀환을 알렸다.
'사보타지(SABOTAGE)'는 80년대 디스코 사운드에서 영감받은 유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하우스 비트 위에 유려하고 다이내믹한 보컬 레인지가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권은비, 나연(TWICE), RIIZE, BADVILLAIN (배드빌런), 블리처스(BLITZERS), BAE173, 빅오션 (Big Ocean), SPIA(수피아), cignature(시그니처), EVERGLOW(에버글로우), WOOAH, ONE PACT(원팩트), EVNNE, Candy Shop, 케플러(Kep1er), TRENDZ(트렌드지), H1-KEY (하이키)가 출연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