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한소희가 힙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한소희는 23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글 없이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왼쪽 가슴에 선명한 꽃무늬 타투로 시선을 끌었다. 이 밖에도 발목과 팔에 다양한 무늬들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언니 역시 힙하다", "새 타투인가요?", "바로 지워지는 헤나 아닐까", "비싼 돈 들여 지웠는데 타투 하지 말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소희는 데뷔하면서 소속사 지원을 받고 눈에 보이는 타투들을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타투 제거 비용으로 약 2천만 원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소희는 전종서와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 됐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사진 = 한소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