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손태영이 폭풍성장한 딸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손태영은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권상우와 딸 리호 양의 뒷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걷는 부녀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딸 리호 양은 2015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쭉 뻗은 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182cm 아버지와 171cm 장신 어머니를 닮은 듯한 모습으로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길쭉길쭉 리호", "리호의 키에 깜짝 놀랐어요", "팔다리가 길고 늘씬한 게 태영언니 똑 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9월 배우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손태영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손태영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