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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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차엽 "지성이 날 찾아왔다"...권율·김경남 '불안'

기사입력 2024.06.21 22:4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커넥션'에서 권율, 김경남, 차엽이 불안해했다.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9회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이 정윤호(이강욱)의 뒤를 쫓고 있다는 것을 안 박태진(권율), 원종수(김경남), 오치현(차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진, 원종수, 오치현은 정윤호가 장재경에게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한 자리에 모였다. 박태진은 오치현에게 "너한테 연락할 확률이 가장 높다. 일단 숨겨주자. 그리고 잠수타고 있으라고 하라"고 전했다. 

오치현은 박태진과 원종수에게 "재경이 이미 알고 있었다. 얼마 전에 나를 찾아왔었다. 공사장에 우리 다같이 모여있었던 것을 알고 있더라. 그래서 사실대로 얘기했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는데 준서(윤나무)가 뛰어내렸다고"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치현은 "준서를 내가 죽였냐고 떠보더라. 종수가 시켰냐고. 내가 아는 한 그런 일을 없다고 했다"고 말했고, 박태진과 원종수는 여기저기 수사를 하고 다니는 장재경의 존재를 불안해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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