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선상파티를 즐겼다.
제니는 21일 자신의 계정에 "boat hair don't car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럭셔리한 분위기의 선상파티에서 새빨간 원피스를 입고 강렬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제니는 밤바람에 헝클어진 자연스러운 머리와 최소화한 액세서리로도 빛이 나는 '핫걸'의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니는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 빛의 시어터에서 열린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의 세 번째 정규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 발매 기념 청음회에 깜짝 게스트로 참석했다.
그는 빌리 아일리시의 국내 첫 청음회에 지원사격, 남다른 인맥을 자랑해 화제가 됐다.
사진=제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