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5:56
연예

박미선, '큐브 신인' 나우어데이즈에 조언 "천천히 한 걸음씩 가라" (미선임파서블)

기사입력 2024.06.21 16:24 / 기사수정 2024.06.21 16:24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NOWADAYS(나우어데이즈)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하며 격려했다.

박미선은 지난 20일 공개된 웹예능 '미선임파서블'에서 같은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NOWADAYS(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의 일일 엄마로 멤버들의 숙소를 방문했다.

박미선은 거실부터 주방까지 숙소를 세심하게 살펴보며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어떻게 생활하는지 확인했다. 실제 엄마처럼 청소 상태나 물건 정리 등을 지적하던 박미선은 팬들을 향해 "나우어데이즈 팬 여러분들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후 박미선은 시윤의 구멍 난 쿠션을 직접 바느질해주면서 각자 하는 운동 등을 물어보며 대화를 나눴다. 시윤은 "태권도 4단, 특공무술 2단, 합기도 2단, 용무도 2단이다"고 운동 경력을 말했고, 현빈은 "윤이가 항상 밤길 위험할 때 시윤이를 데리고 같이 간다"며 시윤의 반전 매력을 설명했다.



박미선은 멤버들에게 "너희가 빨리 잘됐으면 좋겠다. 그래도 막 서두르지 말아라.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에 메어 못 쓴다'는 말이 있다. 천천히 한 걸음씩 간다고 생각해라"면서 진심이 가득 담긴 조언을 해줬다.

그러자 리더 현빈은 "나우어데이즈가 곧 있으면 전 세계를 뒤흔들 예정이다. 기다려 주시고, 기대해 달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후 멤버들은 박미선을 '엄마'라고 부르면서 "오늘 너무 저희를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다. 금방 효도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8년 만에 선보인 신인 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지난 4월 데뷔 후 타이틀곡 'OoWee'(우위), 후속곡 'TICKET'(티켓)으로 활동하며 '5세대 핫루키'로 가요계에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 = 유튜브 '미선임파서블'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