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로 간 김혜윤, 청량하다 "엄격한 내 모습이 좋아요"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혜윤이 청량한 매력을 자랑했다.

20일 코스모폴리탄은 "코스모가 #김혜윤을 업고 발리로 튀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코스모폴리탄은 "여름의 낭만이 느껴지는 발리 해변을 무대 삼아 자유를 만끽하는 김혜윤의 청량한 화보를 함께 감상해볼까요? '전 엄격한 제 모습이 좋아요.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거든요' 단단한 내면이 느껴지는 진솔한 인터뷰도 놓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화보 속 김혜윤은 바다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는가 하면 핑크 컬러의 의상을 입고 잔디밭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큼한 외모가 눈에 띈다.



김혜윤은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임솔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에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국내 외에서 인기를 끌었다.

사진= 코스모폴리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