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본명 연제승)이 아내 홍현희를 소환했다.
제이쓴은 20일 오후 "우리집 웬수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의 여성 프로레슬러 웬디 추의 경기 모습을 담은 캡처본이 담겼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홍현희 닮은꼴'로 지목되며 기사까지 나오자 제이쓴도 '웬수추'라는 이름으로 홍현희를 소환한 것.
이어진 영상에서는 평화로운 집에서 웬디 추와 동일한 분장을 한 홍현희가 카메라를 향해 돌진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줬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제이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