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장동직과 프로앵글러들이 함께 대한민국의 물길을 가르며 많은 강태공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던 MBC스포츠플러스의 피싱멘터리, 떴다 낚시왕!’이 2024년 6월 연예계의 대표 낚시꾼 장동직 배우와 함께 시즌2로 다시 돌아온다.
22일 오전 9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첫 방송을 예고한 ‘장동직의 피싱서바이벌: 앵글러’는 대한민국 내륙의 최북단, 강원도 화천 평화의 댐 자락에 위치한 오지 비수구미 계곡에서 쏘가리를 대상어로 올해 대장정의 첫 시작을 알린다.
앞으로 약 6개월에 걸쳐 배우 장동직과 프로 앵글러가 팀이 되어 서해 바다의 외연도, 다도해상국립공원의 대모도, 빛나는 보물이 가득한 남해의 노도, 낚시꾼들의 로망포인트로 불리는 제주의 추자도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피싱존을 탐험하며 낚시의 모든 것을 담아낼 예정이다.
원시시대 생존 기술에서 발달한 태고의 낚시기법부터 레저스포츠로 발전하며 첨단 장비를 장착한 현대 낚시까지 발달하게된 역사에 따라 낚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자연에서 직접 채취한다.
물 한병과 기초적인 낚시도구만으로 생존하는 등 최대한 자연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인간이 자연에 순응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선보여 어떤 낚시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낚시하는 배우 장동직과 프로 앵글러들이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펼쳐내는 고군분투 리얼 생존 낚시방송 ‘장동직의 피싱서바이벌: 앵글러’는 22일 오전 9시 30분 첫 방송 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에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방송되며 MBC스포츠플러스 유튜브채널에서도 다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MBC스포츠플러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