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임지연이 싱그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임지연은 자신의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지연은 공주풍 스타일링을 한 채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임지연은 흰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한쪽으로 땋은 머리로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편, 무결점 인형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임지연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뭐야 진짜 너무 예쁜데", "도현오빠가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어", "공주다 공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더 글로리'로 인연을 맺은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도현은 지난해 8월 입대해 현재 군 복무를 하고 있다.
사진=임지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