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타투를 거의 지운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나나는 "Living in bali for a week"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나는 발리 일주일 살이에 돌입해 여유를 즐기고 있다. 그는 발리로 향하는 비행기서부터 들뜬 모습으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나나는 훅 파인 검은 끈나시 드레스를 입고 무결점 몸매를 자랑했다.
팔을 훤히 드러낸 나나의 모습에서 선명했던 전신타투는 거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는 말끔해진 피부로 한층 깨끗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영상에서 그는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부탁하더라"며 타투를 지우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사진=나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