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채정안이 놀라운 등근육을 자랑했다.
19일 채정안은 개인 채널에 "레드 썬"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채정안은 빨간색 튜브톱 비키니로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그는 46세라고 믿기지 않는 놀라운 등근육을 자랑하는가 하면 물 속 공놀이에서 허당미를 발산해 웃음을 더한다.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릿빛 피부를 선호해 태닝 숍을 다닌다고 밝힌 채정안의 피부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7세가 되는 채정안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커피프린스 1호점', '돼지의 왕'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채정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