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이혜성은 19일(한국시간) 오후 "파스타 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이탈리아로 추정되는 곳에서 파스타 가게에 들러 먹방을 즐기는 모습이다.
자신 앞에 놓인 수많은 그릇을 비운 뒤 여유롭게 미소를 지어보이는 그에게 많은 이들의 눈길이 모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이혜성은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20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한 뒤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고정 출연 중이다.
지난 1월에는 플럼에이앤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둥지를 틀기도 했다.
사진= 이혜성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