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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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성, 전역 이후 '트롯 대항마' 행보…'제철누나' 막내→본업 귀환

기사입력 2024.06.19 16:22 / 기사수정 2024.06.19 16:22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황윤성이 본업 귀환 후 거침없는 '트롯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황윤성은 군 전역 후 '제철 요리해 주는 옆집 누나 시즌3'의 뉴페이스로 합류하며 예능으로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황윤성은 능숙한 운전 솜씨부터 노래 실력까지 다 갖췄지만 요리만큼은 초보인, 성장하는 막내캐로 자리 잡아 애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철 요리해 주는 옆집 누나 시즌3' 첫 출연 당시 황윤성은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부르며 장윤정, 도경완에게 강한 눈도장을 찍는가 하면, "똥도 약에 쓰일 때가 있습니다"라며 스스로 요리 똥손임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황윤성은 자칭 '요리 똥손'에서 어느덧 5kg 완도 광어를 능숙하게 손질하며 회를 뜨는 등 매회 성장하며 공감과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제철누나'에서 막내캐로 활약했다면,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는 '트롯 남친'으로 복귀한 황윤성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황윤성은 얼마 전 신곡 '우아하고 근사한 그대'를 발매, 군백기를 기다려 준 팬들에 대한 사랑을 담아 무대를 꾸몄다. 

황윤성은 더 성숙해진 음색과 창법으로 '우아하고 근사한 그대'를 열창, 멜로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예능뿐만 아니라 본업까지 바쁘게 활동 중인 황윤성이 앞으로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황윤성의 예능 활약상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K-STAR, LG헬로비전 '제철 요리해 주는 옆집 누나 시즌3'에서 볼 수 있다.

사진=K-STAR, LG헬로비전, SBS FiL, SBS M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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