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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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하이키 "반항적이고 직설적인 신곡…새로운 변신 기대"

기사입력 2024.06.19 16:12 / 기사수정 2024.06.19 16:12



(엑스포츠뉴스 한남동, 김예나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하이키(서이·리이나·휘서·옐) 3집 미니 앨범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신보 '러브 오어 헤이트'는 하이키가 기존에 선보였던 따뜻하고 감성적인 콘셉트와는 다른 모습으로 신선함과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컴백 타이틀곡 '뜨거워지자'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와 함께 하이키의 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홍지상 작가가 작사·작곡한 곡. 묵직하면서 그루비한 붐뱁 힙합 리듬에 거칠고 공격적인 그런지 록 사운드가 얹어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리더 서이는 "오랜만에 안무가 있는 곡으로 컴백하게 됐다. 기존의 하이키 노래와 다르게 반항적이고 직설적인 노래 가사에 안무까지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하이키 3집 미니 앨범 '러브 오어 헤이트'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뜨거워지자' 뮤직비디오는 오늘(19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사진=고아라 기자, GLG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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