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한층 밝아진 근황을 알렸다.
19일 서유리는 "나 이렇게 이쁘게 웃을줄도 알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손으로 볼을 감싼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서유리는 39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싱그러운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초근접샷에도 굴욕 없는 피부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서유리는 최근 채널A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이혼 스트레스를 토로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그는 "탄탄하게 잘 만들어왔던 내 인생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라고 심경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서유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