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김소현, '상위 0.1%' 아들과 결혼기념일 만끽…13주년에도 애정 ing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맞았다.

19일 김소현은 "결혼기념일. 주안이 백년만에 망고빙수. 20240618"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 아들 주안 군과 함께 망고빙수를 맛보며 결혼기념일을 만끽하고 있다.



김소현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사랑이 가득한 가족이다", "많이 닮아져서 보기 좋아요", "결혼 기념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 2012년에 아들 주안 군을 품에 안았다.

김소현은 서울대학교에서 성악학을 전공했으며, 손준호는 연세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 군은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김소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