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26 19:07 / 기사수정 2007.03.26 19:07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사이버프론트코리아(이하 CFK)는 영국을 거점으로 하는 게임 퍼블리셔이자, '툼레이더'시리즈로 알려진 에이도스의 X박스360용 타이틀 3종을 국내에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에이도스의 아시아지역 총판매를 맡고 있는 아타리의 지원을 통해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배틀 스테이션: 미드웨이', '저스트 코즈', '히트맨: 블러드 머니' 등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CFK는 이상 3종의 타이틀을 오는 4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발매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케인 앤 린치: 데드 맨(Kane & Lynch : Dead Men)’ 등 하반기 에이도스의 기대작들의 정식발매도 적극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에이도스 타이틀의 유통은 최근 게임사업에 진출한 코스피 상장사인 현대금속 게임사업본부가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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